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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점으로 피자 시켜먹었어요

아점보다는 아침에 가까운 것 같아요 ㅋㅋㅋㅋ

 

 

보통 피잣집들 12시 이후에 오픈하는데

배민 검색해보니까 피자 엠 소마는 10시에 오픈한다길래 첫 주문 해봤어요

 

 

 

 

 

 

피자 엠 소마 강동점 메뉴판입니다

반반 피자도 있고 원+원 피자, SET메뉴도 있네요 ㅋㅋ

도우 변경과 사이드 메뉴도 다양해요

 

 

저희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L (17,900원)

리뷰 이벤트로 치즈 추가(3,000원) 했어요!

 

 

 

 

 

포스트잇에 손편지를 써주셨어요 ㅋㅋ

신선한 재료로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피자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여기에 또 추억의 피자박스 쿠폰.........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오랜만에 보는 쿠폰입니다

쿠폰 10장 모으면 콤비네이션 라지 1판 서비스!

 

 

 

 

 

 

피자 주문하면 핫소스 1개, 피클 1개, 파마산 치즈 1개, 명품요거트소스1개, 갈릭소스 1개가 기본으로 와요

그리고 귀엽게 비닐장갑도 함께 오네요

 

위에 보이는 노란빛 소스가 요거트소스이고

특이하게도 흑임자 색깔이 갈릭소스였어요 ㅋㅋ

 

갈릭소스 원래도 좋아하는데

뭔가 직접 만든 느낌? 이 들어서 궁금해서 먹어보니

달달하면서 꾸덕한 게 일반 갈릭소스보다 쫌 더 맛있었어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라지(17,900원) + 치즈 추가(3,000원)

 

 

피자에 베이컨과 포테이토가 큼직큼직하게 들어있었어요

짭짤한 베이컨에 달달한 갈릭소스가 뿌려져 있어 단짠의 조합이 진짜 좋았어요

진짜 진짜 맛있었는데! 토마토소스가 살짝 적었던 것 같아 아쉬웠어요

아 그래도 진짜 맛있음....

 

 

 

 

치즈 추가했더니 진짜 치즈 늘어나는 게 장난 아니고

쫄깃쫄깃 꼬숩고 진짜 맛있었어요ㅠ.ㅠ

피자는 무조건 치즈 추가가 답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피잣집에서 주문해봤는데

대성공, 재구매의사 완전 있어요

쿠폰도 주시니까 금방 10장 모을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다음번에는 다른 피자도 주문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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