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오길 상리단점..에 다녀왔습니당
상리단점은 언제들어도 낯설어요 ㅋㅋㅋ
제 2의 경리단길을 꿈꾸는 상일동의 상리단길 인가봅니다
여튼 새로 생긴 카페에 다녀왔어요
다녀온지는 꽤 됐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하게됨
제가 갔을 당시는 오픈한지 얼마안된 정말 따끈따끈한 집이었어요 ㅋㅋ
카페는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환하고 깔끔했어요
카페 간판도 깔끔깔끔
일단 벽에 있는 책장이 너무 맘에들어요
색감 너무 좋네요
다이어리인지 시집인지 모르겠으나
깔별로 쟁이고싶다.
테이블도 있으니 포토존으로도 괜찮아보임ㅋㅋ
의자에 비해 테이블이 굉장히 아담하네요
아메리카노가 3,000원이면 저렴하긴해요!
보통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는데
이 날은 저녁에 방문해서 커피는 피했어요
REAL FRESH JUICE ㄹㅇ사비당주스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좀 구경해봤어요
수제 다쿠아즈랑 머핀, 조각케이크도있고
시원한 캔포장?
커피를 캔으로 포장도 가능한가봐요
오 신기해랑
늦은시간이라 저희말고 한 테이블밖에 없어서
자리는 널널했으나..
호텔 예약하려고 잠깐 노트북을 썼어야되는 상황이었는데..
테이블이 너....무.....너......무.....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요리조리 자리 옮겨봤지만
다 거기서 거기
노트북을 하기엔 의자랑 테이블 높이가 너무 안맞았고ㅠㅠ
테이블이 되게 작아서 쪼끔 힘들었어요 ㅋㅋㅋ
덕분에.. 후딱하고 끝내벌임
ㄹㅇ사비당주스(5,500원)
플레인요거트스무디(4,000원)
빨흰 조합이 예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사비당은
사과+비트+당근 주스인데
사과맛보다는 당근맛이 강했어요
그래서 단맛이 별로 없었음.....
그리고 건더기가 너~~무 많음
그래서 목넘김이 안좋아서 마시기가 좀 힘들었어요 ㅋㅋ
차라리 스푼줘서 떠먹으면 나았으려나
맛은 그냥 되게 건강한맛!
비트색을한 당근주스느낌이었습니당
그래서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맛대비 가격이 비싸다..느꼈어요..
플레인요거트스무디(4,000원)
이었으나 지금 검색해보니 4,500원으로 올랐네요
플레인요거트스무디는
그냥 딱 이름그대로
플레인 요거트로 만든 스무디였어요
새콤달콤했고 시원하고 부드러웠어요
사비당주스먹고 먹으니까 더 맛있었음
맛도 괜찮고 양도 많았던것같아요
저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갔었는데
지금은 가격도 좀 바뀐거같고
음료맛이 발전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다음에 가게되면 아메리카노를 마셔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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