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랜만에 리북집에 다녀왔어요
금요일 저녁시간대라 웨이팅이 좀 있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까 웨이팅 없이 들어갈수있어서 다행이었어요ㅠ.ㅠ
족발(앞발) 38,000원
리북집 족발은 굉장히 부드러워요!
쫄깃의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이고 간이 세지 않습니당!
식어도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되더라고요~
기본반찬으로
부추무침, 무짱아찌?, 고추마늘, 쌈장, 새우젓, 쌈채소, 콩나물국이 나와요
ㅋㅋㅋ콩나물국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두부도 들어있고 얼큰해서 좋았어요
같이 간 친구가 족발보다 콩나물 국을 너무 잘먹더라고요 ㅋㅋㅋ 콩나물 국밥집에 온 것 같은 착각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당
그래도 저는 쫄깃파!
반응형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