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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는 자연현상으로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안전 수칙을 따르면 낙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습니다.

낙뢰 사고 대피법

1.실내로 이동

낙뢰가 다가올 때는 실내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건물이나 차량 안에 계시는 경우 낙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습니다.

2.개방된 공간을 피하기

낙뢰가 치는 동안에는 개방된 공간에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픈 필드, 해변, 공원 또는 골프장 같은 개방된 장소에서는 낙뢰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장소에서의 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3.나무 아래로 숨지말기

낙뢰가 칠 때는 나무 아래에 숨어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나무는 높은 곳이라서 낙뢰를 유인할 수 있습니다.

대신 낙뢰 위험이 없는 구조물이나 건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4.물체 피하기

낙뢰가 다가오면 금속 물체, 전선, 배관, 물탱크와 같은 물체를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물체는 낙뢰를 유인하고 매우 위험합니다.


5.물 피하기

낙뢰가 다가올 때는 물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올 때는 차 안에 있거나 건물 안에 있어야 하며, 수영하거나 샤워하는 등 물과 연결된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6.낙뢰경보를 주의하기

낙뢰경보가 발령된다면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낙뢰경보를 무시하지 말고 주위 환경을 주의깊게 지켜보세요.

낙뢰는 예측하기 어려운 현상이므로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낙뢰가 예상되거나 낙뢰경보가 발령된 경우에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0-30 안전규칙

첫 번째 30
첫 번째 "30"은
번개가 치고 30초 내 천둥이 울리면 즉시 낙뢰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낙뢰가 점점 가까워질 때마다 번개의 소리(천둥)와 번개의 발생 간의 시간을 측정합니다.
번개와 천둥이 동시에 들리는 경우, 낙뢰는 약 10킬로미터 이내에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즉각적인 대피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 30
두 번째 "30"은 번개가 멀어지기 시작한 후에도 안전한 장소에 머무를 시간을 나타냅니다.
안전한 장소에서 대기하는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번개와 천둥이 30초 이상 차이나는 경우, 번개가 멀어지고 있으며 안전한 장소에 머물러도 됩니다.
낙뢰와 천둥 사이의 간격이 멀어질수록 번개의 위험은 줄어듭니다. 
그러나 최소한 30분 동안은 안전한 장소에 머물러야 합니다.

30-30 안전규칙은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며 일반적인 낙뢰 상황에서 적용됩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실내로 대피하는 것이 더 안전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지역적인 안전규정과 전문가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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