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길동, 깔끔한 추어탕 맛집 [백제 추어탕]
여름 날씨에 너무 덥고 기운도 없고 해서 영양식을 먹고자 추어탕집에 다녀왔어요! 추어탕 맛집은 잘 몰라서 인터넷 폭풍검색해서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ㅋ 두개 후보 중에 더 깔끔해 보이는 백제 추어탕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추어탕(10,000원)과 추어튀김(8,000원) 을 주문했습니다! 첫 방문이라 제일 기본 메뉴를 주문했는데 다른 테이블 보니까 다슬기추어탕도 많이 시키는 것 같았어요 기본 반찬은 겉절이, 열무김치, 샐러드, 양파절임, 목이버섯 절임? 이렇게 나와요! 겉절이가 맛있었어요 ㅋㅋㅋ 맛이 없다는 후기 보고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많이 했는데... 괜찮았어요 다행^.^ 목이버섯을 반찬으로 먹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나쁘지 않네요 샐러드는 유자 드레싱인데 풀이 엄청 썼어요 진짜 쓴... 샐러드....
2020. 6. 16. 16:2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