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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동 초가집 갔다가 2차로 간 청호 수산입니다
기름진 거 먹었으니 담백한 회로..... 2차를 해봅니다
늦은 시간에도 손님이 꽤 있었고
1시까지 영업하신다고 하셔서 들어갔어요!
포차 분위기의 야외 자리가 있었는데
너무 더웠어가지고 실내로 들어갔어요
횟집은 기본적으로 회가 잘 나와야 되고
또 밑반찬이 잘 나와야 합니다..!
꽁치, 계란찜, 콘버터, 묵은지, 새우, 생선가스, 미역냉국
유부초밥, 완두콩, 회무침, 다슬기, 샐러드
다양하게 나와요
특히 유부초밥이 맛있었어요!
도미회(30,000원)
원래는 킬로당 판매를 하는데 저희는 양이 좀 많을 것 같아서
물회 시키고 도미회는 3만 원 치 가능하냐고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주문했습니다
두툼하게 썰린 회가 좋은데 회가 좀 얇았어요...
그래도 2차 안주로 나쁘지 않았고
얇게 썰려있어서 술안주로 한 점씩 먹기 괜찮았어요
물회(15,000원)
함께 시킨 물회입니다
회는 우럭이 들어간 것 같아요
술을 꽤 먹은 상태라 정확히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살얼음 동동 띄워진 평범한 물회였어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평범한 횟집이었어요
밖에 포장마차같이 자갈 깔린 자리에서 먹었으면
좀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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