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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오면 막걸리도 좋지만 시원한 냉면이 땡길때도 있잖아요?
그래서 가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냉면,돈까스,만두,갈비탕!
메뉴가 엄청 다양해서 좋았어요 ㅋㅋ
냉면만 먹기엔 아쉬우니까 기름진거 같이 먹어줘야함
현재는 가격이 조금 올라서 냉면 7,000원 / 돈까스 8,000원입니다
각 테이블에 다양한 양념장들이 있구
좋았던 점은 냉면양념장이 매운거 안매운걸로 나눠져있던것!
오이피클이랑 냉면 무채?가 나와요!
피클이 새콤달콤해서 맛있었어요
물냉면 등장~!
이렇게 양념장없는 상태로 나온 냉면에 입맛에 맞게 위에있던 양념들을 넣어줍니당
저는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양념장과 일반양념장을 7:3 비율로 넣었어요 ㅋㅋ
냉면 육수도 맛있고 양념장의 매콤함과 깨가 솔솔 뿌려져서 고소하고 다 함
왕돈까스
크게 기대안했던 돈까스인데 맛있게 먹었어요!
돈까스도 바삭바삭하고 돈까스 소스가 밍밍해보이는 그런류의 색감이지만 그렇지않았어요 ㅋㅋ맛있었습니다
튀김만두!
비주얼이..정말 바삭 그잡채
직접 만든것같은 비주얼이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고기만두였고, 만두소도 푸짐하고 튀겨진 만두피도 맛있었어요
세 메뉴 모두 엄청 만족스러웠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어요!
재방문 의사가 매우 있는데 산 타러 갈일이 없네요..........?ㅎ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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